오늘 부터 매일 여기에 게시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
매일 밤 12시 ~ 1시 사이에 업로드 할 거 같아요
초등학교 이후론 일기나 독서록 같은거 잘 쓰지도 않았어서, 막상 이런거 쓰려고 하니까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고..? 어렸을 때는 일기랑 독서록 쓰는거 되게 싫어했는데 지금은 왠지 모르게 이런식으로 글 작성하는게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
글 내용은 원래는 매일매일 뭐했는지 적을 생각이었는데, 아마 공부한 내용 말고도 여행 간거나 밥 먹은거, 게임한거, 운동한거?(7월 부터 할예정 ㅋㅋㅋㅋ 근데 운동은 맨날 다음달 부터야 but, 이번엔 진짜임 ㄹㅇㄹㅇ) 등등 여러가지 올리고 싶어졌어요. 근데 사진 찍는거에 취미가 없는 편이라 공부랑 게임만 올리게 될 수도
그런데 원래 이렇게 존댓말로 작성하는거 맞나요? 나름 일기장 아닌가.. 뭔가 어색해
지금까지 살면서 하고 싶은건 어떻게든 했었지만, 해야한다고 생각이 드는건 꾸준히 해온게 정말 몇 개 없는거 같은데(아니 아예 없을 수도 ㅋㅋㅋㅋ) 블로그 작성하는 건 한 번 열심히 해볼게요. 스스로 매일 하루를 정리하고 기록하면서 자기개발을 이루기 위해 시작하는건데, 이게 해야하는 일에서 하고 싶어서 하는 일로 바뀔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.
아니 글 다 쓰고 스스로 읽어보니까 오글거려 ;;
암튼 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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